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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9.)전남도, 자립준비청년 자립실태 및 욕구조사 연구용역 추진
작성자 | 관리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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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2-05-30 16:57 | 조회수 | 141 |
전남도, 자립준비청년 자립실태 및 욕구조사 연구용역 추진 - 자립준비청년의 성공적 자립지원을 위한 실태조사 - 전라남도는 아동복지시설·가정위탁에서 보호종료되어 사회로 진출하는 자립준비청년의 성공적 자립지원을 위해 ‘자립준비청년 자립실태 및 욕구조사 연구용역’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2021년 7월 정부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보호종료아동 지원강화 방안’에 따라 올해부터 자립지원전담기관이 확대되고 보호종료 연령이 24세로 연장되는 등 국가지원이 강화됨에 따라 우리 지역 특성을 반영한 자립지원책을 발굴하기 위해 전남지역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연구용역을 실시하게 되었다. 전남도는 용역수행기관으로 여성·아동 정책연구 등 복지분야에 경험이 많은 전남여성가족재단을 통해 2022년 5월부터 12월까지 7개월간 용역을 진행한다. 전남도내 시설 및 가정위탁 보호종료 후 5년 이내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생활실태 조사, 성공적 자립에 필요한 지원책 발굴 및 예산수요 파악 등 기본 요건 연구, 연락두절 자립준비청년 현황 조사, 지원 방안 마련, 자립지원 정책 및 자립지원 사업 발전방향 수립 등의 연구과제를 수행한다. 김종분 전남도 여성가족정책관은 “매년 200여명의 자립준비청년이 사회로 진출하고 있으며, 어떤 사회적 도움 없이 혼자서 자립에 성공하기는 어려운 현실”이라며 “자립준비청년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연구용역을 통해 맞춤형 지원방안을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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