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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8.30.)전남도, 2024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도민문화 축제로 성황리 개최
작성자 | 관리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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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4-11-17 16:58 | 조회수 | 4 |
전남도는 8월 30일 무안 남악 일원에서 ‘2024년 전라남도 양성평등주간기념행사’를도민문화축제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성평등주간은 매년 9월 1일부터 9월 7일까지로 「양성평등기본법」에 근거해양성평등 실현을 촉진하고 국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기간이다.
“함께 만드는 평등한 전남, 행복한 가족”을 주제로 한 이번 기념행사에는 기념식과 도민어울림 한마당에 1,500여 명이 참여하여 도민모두가 평등의 진정한 의미를 나누고 실천해 다함께 행복한전남을 만들어 나가는 도민문화축제로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오전에 열린 기념식에서는 ▲ 해남 가족밴드 ‘예닮’ 축하공연▲ 양성평등유공자 36명 표창▲「Ok! Now, 페어패밀리」영상 상영 및 청충토크▲양성평등 다짐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되었다.
‘Ok Now 페어패밀리’ 프로젝트는 가족생활탐구를 통해 공정한 가족공동체모델을 제시하고,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성평등한 전남을 위한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되었다.
또한, 오후 4시부터 남악중앙공원에서 열린“양성평등 도민어울림 한마당”은여름밤산책(스탬프 투어), 체험존(버블쇼, 풍선아트, 인생네컷), 도정홍보관 등 다양한볼거리 즐길거리로 소중한 사람과 함께 즐기며 일상 속 성평등 실천을다짐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저출생과 인구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일상 속 성평등 실천과 행복한 가족문화 정립이 절실하게 필요한 상황”이라며 이번에 전남에서 추진하는 「Ok! Now, 페어패밀리」프로젝트가 소중하고행복한 관계로 이끄는 가족문화로 확산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저출생과 인구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일상 속 양성평등 문화 정착이 전제조건이다”면서 “전남도는 양성평등 문화를 바탕으로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데 노력하고, 모든 도민이 행복한삶을 누리실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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